▲ 이웃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전달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춘분)는 지난 19일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저소득층 8가구를 찾아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해 따스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회원들은 평소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고 애환도 들어주는 등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매번 올 때마다 반찬도 주시고 같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이웃의 정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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