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가 이연희, 정용화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행 중인 두 남녀의 아름다운 이미지는 낯선 만남과 낯선 로맨스의 로망이 흠뻑 묻어나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제작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드라마. 올 가을, 아름답고 이국적인 프랑스에서 벌어지는 여행자들의 이야기와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프랑스 패키지여행에서 만난 패키지 가이드 윤소소(이연희)와 혼자 온 패키저 산마루(정용화)가 프랑스 북부 해변 휴양지인 도빌 해안 도로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윤소소와 산마루의 표정만으로도 읽을 수 있는 묘한 설렘과 떨림, 그리고 두 남녀가 만들어낸 사랑스러운 케미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로망을 피어오르게 한다.
 
포스터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감성 충만 여행 드라마임을 예고한 ‘더패키지’. 파리, 몽생미셸, 옹플뢰르 등 프랑스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이국적인 아름다움과 낭만을 품은 영상미와 감성, 그리고 여행드라마만이 가질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더패키지’는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영화 ‘해적’ 등 히트작 메이커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와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김진원 PD가 여행의 감성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불어넣는다.
 
‘청춘시대2’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금) 밤 11시, JTBC 첫 방송.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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