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발표 … 9급 행정직 등 총 314명 확정 3주간 기본교육 후 구?군 배정

울산시는 지난 6월 17일 필기시험과 8월 면접시험을 거쳐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14명을 확정, 9월 13일 발표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자 인원은 행정 176명, 세무 11명, 전산 2명, 사서 10명, 속기 2명, 공업 6명, 농업 5명, 녹지 7명, 해양수산 4명, 보건 11명, 간호 6명, 환경 14명, 시설 47명, 방재안전 3명, 방송통신 5명, 운전 5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22명(39%), 여자 192명(61%)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는 18~19세가 1명(0.3%), 20~24세 69명(22%), 25~29세가 183명(58.3%)으로 가장 높았으며, 30~34세가 35명(11.1%), 35세 이상 26명(8.3%)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는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9월 19일)을 마친 후, 공직에 빠른 적응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하여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3주간)을 거쳐 구.군에 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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