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층간 화합 및 독거노인 후원에도 앞장 서, 복어제조,요리부문 발전에 기여’

 
▲ 임병용 요리명인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 임병용대표이사(해물나라 복집&임병용 복쟁이진액)가 16일 충남 아산시청 대강당(시민홀)에서 개최 된 제2회 국제평화대상시상식에서 "복어제조 및 요리부문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계층간 화합과 독거노인 후원 등 사회복지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연합회,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이 주최o주관을 했고, ()한국언론사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사)국제무예연맹(해외 20개국가 교류)과 각 산하, 협력단체들이 후원했다.
 
시상식은 이용도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장의 대회사 및 이명수 국회의원(3선)과 사)탈북자동지회 최주활회장, 정해곤 광복회 아산예산연합지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국가지정무형문화재 태평무이수자인 김향숙선생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주요 내빈들 소개,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시상식, 기념촬영 등이 이어져 국내외 50여명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수상을 하였다.
 
▲ 임병용대표이사(해물나라 복집&임병용 복쟁이진액)와 함께 수상을 한 페드리난드 렌즈 독일평화대사가 시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C)
 
 
f50fed45a1ff79d6d8da300f276afd6f_1490638
국제평화대상조직위원회는 "임병용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적인 복어제조 및 요리부문 명인으로써 지난 16년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으로부터 엄격한 검증과 함께 명인으로써의 품격을 인정받아 요리부문 명인으로 인증이 되었었고 이후, 사회계층간 화합과 독거노인 후원등 꾸준한 사회복지사업에 노력한 공로를 심사위원들로부터 크게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병용대표이사는 오랜 기간의 연구로 복쟁이진액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복어요리부문의 대표적 인물로 이번 수상 외에도2016.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인증(요리부문) 외 다수의 수상을 한바도 있다.
 
 
▲ 대한민국신지식인으로 선정(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라이프방송(LifeTV)_제2회 국제평화대상 및 제4회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인증 영상

 
1988년 현대에 입사한 임대표는 취미로 한식, 양식, 일식과 함께 취득 한 복어 조리 기능사 자격이 지금 임대표가 있게 한 근간이 되었다한다.

 
 
인터뷰에서 임병용대표는 "어떤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려면 남들이 잘 하지 않는 까다로운 것을 하는 것이 좋으며, 거기에 가장 걸맞는 것이 복어여서 선택 했다"고 하며
 
호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에 입학해 만학을 불태우고 있기도 하다.
 
느릅나무뿌리를 이용한 복어액기스 제조 방법을 찾아 내기도 하였으며, 시간이 나는대로 평생교육원등에서 새로운 것들을 계속 배워 가고 있다.
 
또 자신과 같이 새로운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을 위해 강의를 다니는가 하면 복어를 이용한 어린이 건강 식품이나 해산물로 만든 음료 개발도 준비 중이라 하며, 직접 개발한 복어진액을 상품화 하기도 했으며, 요식업 이외에 팬션등 지역 관광을 위한 사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대표는 주인은 언제나 고객 옆에 있어야 하며, 자신의 일에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늘 매장을 지키고 직접 요리 할 뿐 아니라, 손님 배웅까지 직접 한다.

또 복어 전문점은 복어만 한다란 틀을 깨고 물메기 멍텅구리탕을 계절 음식으로 내 놓는가 하면 손님들에게 항상 신선한 요리를 제공 하기 위해 동해에서 나는 재료들을 임대표가 매일 직접 나가 구입을 하여 요리 한다고 한다.

현재 복어 조리기능사를 넘어 복어 조리 기능장의 자격을 가진 임대표는 지난 해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에서 선정 하는 신지식인이 되었는가 하면, 각종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수여 하는 수 많은 상과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2016년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에서 명인으로 인증을 받는등 많은 수상을 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문화예술 명인을 찾아서
http://www.newswave.kr/340425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 요리부문 명인(인증번호: 16-26호)
 
해물나라 복집 & 임병용 복쟁이진액
 
연락처: 010 3850-5373
홈페이지: http://www.복어진액.com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