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송내동에 위치한 아리랑 갈비(대표 강영자)에서는 소외계층 어르신 7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아리랑갈비는 2012년 4월부터 송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식사에 초대받은 한 어르신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이렇게 여러 이웃들과 어울려 먹으니 음식도 맛있지만 마음에 더 큰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