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5일 몽골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유목민의 겨울 2017” 축제가 열린다. “유목민의 겨울 2017” 축제에는 “독수리 축제” “낙타 축제” “ 푸른 진주 2017”-얼음 축제들이 포함 되어있다고 한다. 3월 2일~ 5일 동안 “ 푸른 진주 2017”-얼음 축제는 훕수골 에막의 하트갈 솜에 3일 동안 진행 된다. 이 얼음 축제는 훕수골 에막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려, 보호하여, 에코 여행을 발달시키기 위한 축제라고 한다. 얼음 축제 개막식은 스케이트, 말과 개 설매, 러시아의 아이스 스케이팅 등의 공연으로 열린다고 한다. 얼음축제에 프로그램에 몽골 샤마니즘 문화와 불축제, 말타기 대회, 설매 경기, 얼음 위에 스모대회 등의 여러 재미있는 놀이들이 진행 된다고 한다. 얼음 축제에 참가자들은 얼음으로 만든 “게르”에서 얼음잔으로 와인을 마실 수 있으며, 언 훕수골 호수 위에 말설매를 탈 수 있고, 훕수골 유목민들의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구경 할 기회가 생긴다고 한다.
 
그러나 3월 5일에 “독수리 축제 ” CHINGIS KHAANY KHUREE" 여행사에서 열린다고 한다. 10년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카자흐민족의 독수리를 이용하여 특변한 사냥하는 전통문화를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독수리 축제“에 참석하면 카자흐 전통 ”게르”를 구경하여, 독수리와 사진을 찍어, 말설매 타고 얼음 동내에서 놀 수 있다. 그리하여 독수리를 사냥시키고, 톨람 볼랄다흐- 전통놀이, 땅에서 돈주머니를 잡는 놀이, 왕 독수리를 선발하는 대회가 있다고 한다.
 
3월 6일~ 7일 “낙타 축제” 움느고비 에막 볼간 솜에서 열린다고 한다. 이번에 본 축제의 20주년이며 86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개인 낙타와 참석하기로 신청하였다고 한다. 축제에는 여러 가지 낙타 대회가 진행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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