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1부서 1촌 자매결연사업 실천

▲ 1부서 1촌(윷놀이)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는 지난 11일 음봉면 원남2리(이장 김경진) 마을회관에서 실시한정월대보름 마을행사에 참여하여 마을주민들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보건소 담당자는 마을주민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겨울철 건강관리 중 만성질환 즉 고혈압, 당뇨환자 간호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식생활 및 개인위생 등 감염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진 원남2리 이장은 “AI와 구제역 등 축산농가의 침체된 분위기로 행사는 간소화 하면서 마을주민간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그런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에서 참여해 건강관리방법 등 보건교육을 실시하며 마을주민의 건강에 청신호를 밝혀주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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