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지방 50%가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몽골기상청에서 안내하였다고 한다.
11월20일 기준 기상청일기예보에서 바양울기, 옵스, 둡, 다르한-올, 헨티, 수흐바타르, 더르너드, 헙드 남부지방, 잡항, 아르한게 북부지방, 홉스골, 볼간 남부지방, 돈드거비, 더르느거비의 일부지방에 피해가 갈 것 같다고 통보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마지막 10일 기준으로 자연재해피해 보고 있는 홉스골, 셀렝게의 대부분지방, 잡항 동부지방, 볼간 북부지방, 두브에마그 동북지방, 헨티 서부지방의 피해는 20% 늘어났다고 한다. 몽골 유목민들은 겨울철에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대책방법를 새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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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해 겨울마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진다고 한다. 일반시민들은 유목민들에게 따뜻한 옷,장갑, 초, 가축들에게 입힐옷 등 등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이렇게 도와주야 유목민들이 좋은 고기를 시내로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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