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전동면의 소외계층 2가구에 대한 집수리 현판식이 지난 26일 열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6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두꺼비봉사단이 낡은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교체, 지붕 수리 등을 진행했다.
 
집수리 주택 주민은 “이번 집수리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를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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