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15포, 라면 29박스 일동에 전달

▲ 일동 하늘어린이집, 바자회 수익 물품 후원

안산시 일동 관내에 소재한 하늘어린이집(원장 정애숙)은 지난 10월 26일 제3회 바자회를 개최해 발생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15포, 라면 29박스를 일동에 전달했다.
 
하늘어린이집은 이전에도 제1회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 20kg 4포, 라면 30박스를, 제2회 바자회 수익금으로는 쌀 20kg 10포, 라면 40박스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하늘어린이집 정애숙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관내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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