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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시크한 분위기가 담긴 김서형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도시 여자의 얼굴이라는 컨셉을 통해 보여준 김서형의 이번 화보는 밤의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여배우의 얼굴과 이야기가 담겼다. 청록색 드레스를 입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야경을 바라보는 한편, 셔츠를 걸친 채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절정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이번 화보와 함께 담긴 인터뷰는 담담하고 진정성 있는 김서형의 이야기가 실려 더욱 눈길을 끈다. 서울의 야경과 함께 고혹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서형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