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개발(주), 북11통·육도경로당에 매달 20만원씩 후원

▲ 대부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안산시 대부동(동장 윤중섭)은 지난 9월 29일 대일개발(주)(대표 김호석)과 북11통·육도 경로당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호석 대일개발(주) 대표를 비롯해 정정옥 북11통 경로당 회장, 이천오 육도 경로당 회장, 노인회 회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협약증서를 교환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호석 대일개발(주) 대표는 “대부도에 계시는 어르신 분들께도 봉사할 수 있는 이런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정옥 북11통 경로당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 후원이 쉽지 않은 상황에도 이렇게 선뜻 손을 내밀어 후원해주신 대일개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경로당이 없도록 후원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결연기관과 경로당이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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