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감리자의 감리업무 이행실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점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사, 시공·구조·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고양 향동 B-1블록 계룡리슈빌 아파트·B-2,3,4블록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고양 삼송 A-7블록 동일스위트 아파트·B-1블록 화성파크드림 연립주택·M블록 원흥역 푸르지오 주상복합·A-10블록 동일스위트 아파트·고양원흥 A-5블록 호반베르디움 아파트·A-7블록 동일스위트 아파트·고양 킨텍스 꿈에그린 복합시설·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고양관광문화단지 M2·M3블록 등 관내 시공 중인 공동주택 15개소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공동주택 품질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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