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 배우 한예슬이 샤넬 뷰티 루쥬 알뤼르 잉크런칭 행사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뷰티 브랜드 샤넬은 서교동에 위치한 에이에이디자인뮤지엄(aA design museum)에서 새로운 립스틱 스타일의 루쥬 알뤼르 잉크의 첫 선을 보였다.
 
이날 한예슬은 딥 레드 컬러의 립을 포인트로 한 클래식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한예슬은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던 듯, 새롭게 공개된 루쥬 알뤼르 잉크의 모든 컬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예슬은 촬영장 밖에서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대게는 립에 포인트를 주는 간단한 메이크업을 한다라고 말하며 요즘엔 루쥬 알뤼르 잉크 152, 154와 같은 짙은 레드 컬러를 가장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는 샤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립스틱으로 강렬한 컬러와 오랜 지속력, 그리고 탁월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공개 전부터 끊임없는 문의가 이어졌고, 지난 26일에는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일부 색상이 품절되는 등 빠르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위한 잇 아이템으로 더욱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샤넬의 첫 벨벳 리퀴드 립 제품인 루쥬 알뤼르 잉크는 전국 샤넬 뷰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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