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가을맞이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9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박해진의 가을 로맨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양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촬영에 임하는 자세가 돋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가을이 되면 스산한 느낌이 좋다. 밝은 사람이 이상형. 해야 할 일이 많아 당장 연애하기는 힘들겠지만, 좋은 남편이 될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차기작에 대한 질문에는 영화 치인트에서는 좀 더 유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드라마 맨투맨의 촬영이 곧 시작된다. 역할을 위해 곧 액션 스쿨도 다닐 예정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내 연기에 대한 확신과 시청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배우인지 고민한다. 아직까지는 실험적인 캐릭터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데뷔 10주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해진의 9월호 패션 화보와 근황 및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은 <더스타> 9월호(8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9월호에서는 영화 아가씨의 여배우 김태리의 가을 패션 화보와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화보, 신인 아티스트 닉 &쌔미의 화보, 전도연과 박신혜의 드라마 여주인공 메이크업 노하우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스타>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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