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금은 국내 소외계층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에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의 패러다임이 진화하고 있다.
 
순수 국내 출산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토드비(http://www.todbi.com/)는 소비자 대상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회수한 육아용품을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http://www.bstore.org/)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토드비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이상으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뜻을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 판단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토드비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15일까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육아용품을 기부하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0여명의 소비자가 이번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유·아동복, 완구, 책 등의 다양한 육아용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기부한 제품 외에 친환경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아기띠 토드비 ‘리버티 아기띠 플로랄 에볼루션’도 추가로 전달해 더욱 풍성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한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국내 소외계층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토드비 사업총괄 담당 한문철 이사는 “지난 한해 동안 받은 사랑을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다각적인 각도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선의 토드비는 유아용품 제조 및 판매, 수출·입하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네 아이를 직접 키우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마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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