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최 메디 부산 2014 건강 한마당 토크쇼에서

부산시와 KNN이 18일~1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여는 '메디 부산 2014 건강 한마당'행사에서 고신대복음병원 이상욱 원장이 암 건강 전도사로 나서게 된다.
 
이번 행사는 4대 중증질환의 예방에 관한 올바른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대장암, 위암의 박선자 고신대복음병원 교수, 폐암의 부산백병원 이영민 교수가 간암 전문의 이상욱 고신대복음병원장의 사회로 다양한 형태의 암에 관한 질환을 건강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암·심뇌혈관질환 등 4대 중증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건강 100세’를 위한 암예방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 했다.
 
부산시 시책을 기반으로 지역인재를 활용해 기획된 건강토크쇼 1부는 이상욱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2·3부는 부산대학교병원 조원호 교수가 각각 진행을 맡는다.
 
첫날 18일 낮 12시부터 개그맨 이용식의 명사특강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건강한마당은 올바른 암 정보 인식 및 암 예방 실천 생활화를 위해 ‘지역민 10대 암 예방수칙’을 실천토록하고 건강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시·무료검진·체험·토크쇼가 결합된 고품격 종합메디컬 콘텐츠를 구성해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 홍보부스에서는 아토피 검사, 초음파 검사가 포함된 무료건강검진 및 상담, 4대 중증질환 관련 정보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열고 경품이벤트도 펼친다.
 
▲ 부산시와 KNN이 18일~1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여는 '메디 부산 2014 건강 한마당'행사에서 고신대복음병원 이상욱 원장이 암 건강 전도사로 나서게 된다. 사진은 지난해 메디부산에서 강연중인 이상욱 병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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