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은 9월 1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께 음악으로 잠깐이라도 위안을 드릴 수 있는 음악인이 되겠다는 의미로 계원예술고등학교 '여우별'팀의 음악봉사로 진행 됐다.
 
학생들의 다양한 연주로 진행된 이날 연주회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드라마 대장금 중 '오라나' 등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선보였다.
 
입원환자 박○○씨는 "무료했던 입원생활이 음악회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주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동국대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은 9월 1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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