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건강의 적신호’비만탈출로 삶의 질을 바꾸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비만개선프로 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비만개선프로 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상록수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비만개선프로그램은 상록수보건소와 한양대학교 예체능대학이 연계해서 주 4회(총 36회) 집중운동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비만도(BMI) 25Kg이상 안산시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상록수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481-5929)로 신청하면 된다.
 
비만개선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운동 시작 전·후 혈압과 혈당, 빈혈, 콜레스테롤 4종, 심전도, 체지방 등 기초건강 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식단제공과 상담 등으로 비만으로부터 탈출로 건강과 삶의 질을 변화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계획이다.
 
비만개선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담당(☎481-5925, 481-59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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