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가 유소년 아카데미를 통해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성남FC가 유소년 아카데미를 통해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성남FC는 오는 17일(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1라운드에서 신문선 대표이사와 OBS 경인TV 윤승진 대표 등 내외빈 및 성남FC 아카데미 선수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FC 아카데미 비전선포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성과 지덕체를 겸비한 체육인 육성, 미래의 성남FC 프로선수 육성, 성남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 축구를 통한 성남시민 대통합이라는 성남FC 아카데미의 네 가지 비전을 대외적으로 알리면서 소속 선수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말미 ‘성남FC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면서 성남FC 아카데미의 순항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을 예정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구단의 튼튼한 뿌리는 유소년으로부터 비롯된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성남FC 아카데미가 시민구단 유소년 육성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FC와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는 OBS 경인TV,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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