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조한 나가수 합류 확정     © on3 production 홈페이지 캡처

 
가수 김조한 ‘나가수’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조한 '나가수' 합류에 대해 소속사 측은 1일 “탈락자 자리를 채우기 위해 김조한이 ‘나가수’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고 김조한 '나가수' 합류설을 확정지었다.

김조한은 1993년 그룹 솔리드로 데뷔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r&b를 시도한 사람으로 그룹활동하는 동안 ‘천생연분’, ‘이 밤의 끝을 잡고’ 등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받는 히트곡을 많이 불렀다. 이어 1997년 팀을 해제한 후, 1998년 솔로 앨범을 낸 후로 음악 pd로ost, 작곡, 피쳐링 등으로 바쁜 활동을 해왔다.

김조한은 평소 tv 출연이 잦지 않은 가수중 한명이며,  앞서‘나가수’ 자문위원단 추천가수 1위를 하고 mbc ‘위대한 탄생’에서 잠깐 얼굴을 보여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했다.

한편, 김조한은 오는 4일 1차 경연이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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