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 예원 dj 발탁     ©  광희 팬페이지 / 쥬얼리 미투데이

 
최근,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와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는 1년 2개월간 dj로 있던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하차를 하면서 일주일간 일일dj들의 호흡을 맞춰보고 이번에 후임 dj로 상큼발랄한 매력의 광희와 예원이 발탁된것이다.

sbs ‘영스트리트’제작진 측은 “광희의 거침없고 개성 넘치는 토크와 예원의 낭랑하고 발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영스트리트’의 매력을 잘 살려줄 명콤비 dj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광희 또한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dj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신나게 재미있게 할 테니까 다들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새로 dj에 발탁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에 예원 역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dj 열심히 하겠습니다. 몸 바칠 테니 많이 들어주세요. 희철 오빠 바통터치 잘 받을게요. 광희 오빠, 함께 달려봅시다 시작”이라는 글을 올려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광희와 예원의 ‘영스트리트’는 ‘특집 스페셜 dj 위크’끝난 7월 2일 토요일 8시부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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